KFN 라디오 9월 가을 개편…'뉴스룸' 신설
국방·안보 전문성 강화하고 중년층 음악·주말 안보 콘텐츠 확대
- 허고운 기자
(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국방홍보원 KFN 라디오가 14일 가을 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KFN 라디오는 기존 시사토크쇼 '프리즘'을 개편한 'KFN 뉴스룸'을 비롯해 '오늘도 수고한 당신에게', 'KFN 디펜스 11 플러스' 등 3개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인다.
매일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방송되는 'KFN 뉴스룸'은 송경철 전 YTN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아 국방·안보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패널들과 함께 주요 현안을 짚는다. 주말판에는 장병 대상 금융 상담 코너와 함께 군인들에게 헌법 가치 수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코너를 새롭게 마련한다.
영화 코너도 신설된다. 첫 출연자로 영화 '강철비'를 연출한 양우석 감독이 나서 작품의 주제와 제작 뒷이야기, 감독의 시선으로 바라본 영화 이야기를 들려준다.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는 팝페라 가수 임형주가 진행하는 '오늘도 수고한 당신에게'가 새롭게 방송된다. 고된 하루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중년층을 위한 힐링 음악프로그램으로, 1980년대 명곡을 중심으로 젊은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며 하루를 편안하게 마무리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주말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는 상명대학교 국가안보학과 윤지원 교수가 진행하는 'KFN 디펜스 11 플러스'가 방송된다. '국방·안보를 더욱 쉽게, 분석은 더 깊게'라는 방향 아래 대한민국 안보의 오늘과 내일을 짚어보는 프로그램이다.
KFN 라디오는 "이번 개편을 통해 평일 저녁에는 전문적인 안보 분석을, 하루를 마무리하는 시간에는 음악을 통한 휴식을, 주말에는 헌법 가치와 안보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콘텐츠를 제공해 장병과 국민의 일상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라고 밝혔다.
h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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