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 제19회 자발적 병역이행 모범병사 격려행사 개최
질병으로 인한 사회복무요원 대상자·국외 영주권자의 자원입대 격려
- 김기성 기자
(서울=뉴스1) 김기성 기자 = 병무청은 지난 3일부터 이틀에 걸쳐 현역 복무 중인 자원병역이행 모범병사 100명을 초청해 격려행사를 개최했다.
자원병역이행 병사는 질병 등으로 사회복무요원 소집 대상이거나, 국외 영주권이 있음에도 현역 복무를 선택한 청년들을 말한다. 제도 시행 이래 현재까지 2만 6076명이 자발적으로 입영해 병역 의무를 이행했다.
2007년부터 시작해 올해 19회를 맞은 '자원병역이행 모범병사 격려행사'는 병역 이행이 자랑스러운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이번 행사는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과 전쟁기념관을 방문하는 역사문화 탐방을 비롯해 시상식, 축하 공연 등으로 구성됐다.
홍소영 병무청장과 병사 대표가 함께 참여하는 토크 콘서트에서는 장병들이 입대를 결심한 계기, 복무 중 기억에 남는 순간들을 공유하며 병역이 의무를 넘어 삶의 소중한 경험과 자부심이 될 수 있다는 뜻을 공유했다.
홍 청장은 "자랑스러운 선택으로 군복무를 성실하게 이행하고 있는 병사들의 빛나는 청춘을 응원하고 깊은 감사와 격려를 보낸다"며 "복무 중 얻는 값진 경험들이 사회에서 아름다운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병역 이행이 자랑스럽고 존중받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goldenseagu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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