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홍수 발생 네팔 4개 주 '특별여행주의보' 발령
- 윤주현 기자

(서울=뉴스1) 윤주현 기자 = 외교부가 추가 홍수 피해가 우려되는 네팔 바그마티 주, 간다키 주, 코시 주, 룸비니 주 등 4개 지역에 대해 28일 밤 9시를 기점으로 특별여행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해당 지역을 여행할 예정인 우리 국민은 방문을 취소하거나 연기할 것을 당부했다. 같은 지역에 체류 중인 국민들은 신변 안전에 특별히 유의하고, 급한 용무가 아닌 한 안전한 지역으로 이동해달라고 전했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네팔 홍수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여행경보 추가 조정 필요성 등을 지속 검토할 예정이다.
한편 네팔 북부와 중국령 티베트 접경 지역에서 빙하 붕괴로 발생한 대규모 홍수로 지금까지 552명의 사망자와 1400명 이상의 실종자가 발생했다. 한국남동발전·두산에너빌리티 소속 우리 국민 9명 또한 연락이 두절된 상태다.
gerrad@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