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의장, 공군 전투비행단·육군 미사일부대 대비태세 현장점검

공군 주요자산 작전 현황 및 육군 미사일 대비태세 점검

진영승 합동참모본부 합동참모의장(공군 대장)이 27일 공군 전투비행단에서 중고도정찰무인항공기(MUAV)를 시찰하며 영공방위태세를 점검했다. 2026.8.27./ⓒ 뉴스1(합동참모본부 제공)

(서울=뉴스1) 김기성 기자 = 진영승 합동참모본부 합동참모의장(공군 대장)은 27일 공군 전투비행단과 육군 미사일사격대를 방문해 영공 방위태세와 미사일 대기태세를 점검하고 장병들을 격려했다.

진 의장은 전투비행단 대비태세를 점검하며 "적 도발 시 신속하게 출격해 적을 타격할 수 있는 압도적 능력과 태세를 갖추라"며 "실전적 훈련을 통해 전투 기량을 실질적으로 제고하고 작전 실행력을 강화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군이 돼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진 의장은 비행단의 중고도정찰무인항공기(MUAV) 등 주요 자산의 작전 현황을 보고받고 "핵심 무인기 전력을 운용한다는 자긍심을 가지고 부대원 모두가 원팀이 돼 완벽한 감시 태세를 갖춰달라"라고 주문했다.

진 의장은 육군 미사일사격대도 방문해 대비태세를 점검하며 "장거리·초정밀 미사일을 운용하는 미사일사격대는 적에게 공포를 주고 국민에게는 신뢰를 주는 자주국방의 핵심 전력"이라며 "철저한 작전 준비와 실전적 훈련으로 유사시 한 치의 주저 없이 압도적 타격으로 적 도발을 억제하고 전략적 주도권을 확보하라"라고 지시했다.

goldenseagull@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