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온라인으로 미성년 자녀 여권 재발급…외교부 영상 공개

'임 대사의 외교가이드' 세 번째 영상

여권을 든 해외여행객이 1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출국장에서 이동하고 있다. 2024.7.1 ⓒ 뉴스1 장수영 기자

(서울=뉴스1) 한상희 기자 = 외교부는 16일 국민의 안전한 해외여행과 편의 증진을 위해 '임 대사의 외교가이드' 시리즈의 세 번째 영상인 '미성년자 여권 온라인 재발급 서비스'편을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인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엑스(X)에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상은 지난달부터 부모가 미성년 자녀의 여권 재발급을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도록 제도가 개선된 내용을 담았다. 가족여행을 앞두고 자녀의 여권 만료 사실을 뒤늦게 확인한 상황을 게임 미션 형식으로 구성해, 절차를 쉽고 친근하게 소개했다.

외교부는 지난 4월부터 '임 대사의 외교가이드'라는 이름으로 △겸임국 체류 재외국민 비대면 여권 발급 서비스 △인천공항·김해공항 여권민원센터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주제를 다룬 영상 2편을 선보였다.

모든 영상에 직접 출연한 임상우 재외국민보호·영사 담당 정부대표 겸 공공외교대사는 "우리 국민이 외교부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더욱 가깝게 느끼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참신한 소재와 방식을 활용한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임 대사의 외교가이드' 시리즈를 비롯해 국민이 일상에서 국익 중심 실용외교의 성과를 체감할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작하며 국민에게 한층 가까이 다가가는 외교를 펼쳐나갈 예정이다.

angela0204@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