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정부기념관, '외교 독립운동' 재조명 특별강연 개최
서울대 박태균 교수, 한국 독립의 세계사적 의미 설명
- 허고운 기자
(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국가보훈부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외교 독립운동을 재조명하는 특별강연을 오는 15일 서울 서대문구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 3월부터 시작된 '대한민국 임시정부, 독립의 길을 열다' 강연의 두 번째 프로그램으로 마련된 이번 강연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외교활동과 한국 독립이 갖는 세계사적 의미'를 주제로 박태균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가 강연자로 나선다.
강연에서는 파리강화회의, 윤봉길 의거, 미국 전략첩보국(OSS) 합작 훈련, 카이로 선언 등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외교활동을 통해 독립 국가로서의 정당성을 국제사회에 지속적으로 알려 지지를 확보하고자 노력했던 과정을 살펴본다.
강연은 10일까지 임시정부기념관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는 기념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임시정부기념관은 지난 3월 '백범일지 톺아보기'라는 주제로 '대한민국 임시정부, 독립의 길을 열다' 강연을 시작했다. 기념관은 연내 임시정부 특별강연을 두 차례 더 개최할 예정이다.
h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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