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연평도서 2분기 해상 사격훈련… K-9 자주포 등 300여 발 발사
천무·K-9 참여한 방어적 훈련…올해 두 번째
- 김예원 기자
(서울=뉴스1) 김예원 기자 = 해병대가 연평도에서 K-9 자주포 등을 동원해 올해 두 번째 정기 해상사격훈련을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서북도서방위사령부(서방사)는 이날 "해병대 6여단과 연평부대의 2026년도 2분기 해상사격훈련이 이상 없이 종료됐다"라며 "이번 훈련은 북방한계선(NLL) 이남 해역에서 천무, K-9자주포 등이 참가한 가운데 실시한 연례적, 방어적 성격의 훈련"이라고 했다.
이날 훈련에선 300여 발의 사격이 실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병대가 해상사격훈련을 실시한 것은 올해 두 번째로, 첫 훈련은 지난 2월 26일 시행됐다.
서방사는 2024년 6월 윤석열 정부의 '9·19 남북군사합의' 효력 정지 후 서북도서 해상사격 훈련을 재개했으며, 정기적으로 이를 추진하고 있다.
kimye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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