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국민 공공외교 공모 사업' 발대식 개최…6개 팀 최종 선정

국민 직접 기획·실행 사업 선발…2000만 원 및 교육 멘토링 제공

2026 국민 공공외교 공모 사업 발대식.(외교부 제공)

(서울=뉴스1) 윤주현 기자 = 외교부는 1일 '2026 국민 공공외교 공모 사업' 발대식을 열고, 사업에 참여할 6개 팀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2026 국민 공공외교 공모 사업'은 외교부가 국민들의 공공외교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한 사업이다. 국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는 공공외교 사업을 선발한다. 외교부가 사업비와 교육·멘토링 등을 지원한다.

공공외교는 국가가 직접 또는 지방자치단체 및 민간과 협력해 대한민국에 대한 외국 국인들의 이해와 신뢰를 증진하는 외교 활동을 뜻한다.

이번 공모에는 약 300팀 이상이 참여했다. 경쟁 끝에 글로벌 과제, 한국과 우호 증진, 우리 동네 공공외교 3가지 주제에 대해 대한민국의 이야기를 공유할 6개 팀이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팀들은 최대 2000만 원의 사업비와 공공외교 관련 교육, 멘토링을 제공받는다. 이달부터 11월까지 국내외에서 공공외교 사업을 직접 수행할 예정이다.

발대식 이후 참가자들은 한국국제교류재단(KF)에서 진행하는 국민 공공외교 아카데미 수업을 수강했다. 공공외교의 개념과 주요 사례, 사업 수행 과정에서 필요한 실무 사항 등을 학습했다.

외교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공공외교 사업을 지속 확대해 국민들의 창의성과 역량이 세계와 소통하는 공공외교 자산으로 발휘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gerra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