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스터고 찾은 병무청장, '미래명장' 들과 병역진로 상담
학생 전공·관심사 반영한 1대1 심층 상담 진행
- 허고운 기자
(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홍소영 병무청장이 24일 대전 동구 동아마이스터고를 방문해 예비 명장들을 위한 병역진로 소통행사를 진행했다.
병무청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군 복무 기간 자신의 전공과 자격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고 병역에 대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홍 청장은 자신의 경험담을 담은 미니특강, 학생들이 평소에 갖고 있던 병역 궁금증에 대한 질의응답, 병역상식 퀴즈 이벤트 등을 통해 학생들과 소통했다.
홍 청장은 또 마이스터고 학생들의 전공과 관심사를 반영한 병역이행 설명회와 1대1 심층 병역 진로 상담을 병행해 학생들에게 맞춤형 병역진로 로드맵을 제시했다.
아울러 홍 청장은 공직 생활의 경험을 공유하고, 인생의 선배로서 예비 기술 명장들에게 진솔한 이야기를 공유해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병무청은 직업계 고등학교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취업맞춤특기병 지원 가능 특기를 확대하고 있다. 또한 전국 11개 도시에 병역진로설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전공을 살려 어떤 보직으로 입영해야 할지 고민이 많았는데, 청장님과의 대화와 맞춤 상담을 통해 병역에 대한 궁금증과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홍 청장은 "우리 사회의 든든한 기술인재로 성장할 학생들이 군복무 중에도 자신의 전공을 살려 미래 명장으로서의 꿈을 계속 키워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현장에서 청년들과 소통하고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h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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