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어젯밤 중부전선에서 북한군 1명 신병 확보"…귀순 가능성

귀순 의사 확인되면 李 정부 출범 후 4번째…관계기관서 조사 중

경기도 파주시 오두산 통일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 황해북도 개풍군 마을 모습. 2025.11.18 ⓒ 뉴스1 이재명 기자

(서울=뉴스1) 김예원 기자 = 합동참모본부(합참)이 23일 밤 중부전선에서 북한군 1명의 신병을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

합참은 24일 "우리 군은 6월 23일 야간 중부전선에서 북한군 1명의 신병을 확보했다"라며 "관련 세부사항에 대해서는 관계기관에서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이 군인이 귀순을 위해 군사분계선(MDL)을 자의로 넘어온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관계기관의 조사를 거쳐 귀순 의사가 최종 확인될 것으로 보인다.

북한군이 한국으로 넘어온 것은 지난해 10월 이후 약 8개월 만이며,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군인을 포함한 북한 주민이 넘어온 것은 이번이 4번째다.

kimyew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