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10년 만에 대테러협의회 재개…국제범죄·테러 공조 강화
- 정윤영 기자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한일 양국이 국제 테러 및 초국가범죄 대응 공조를 강화하기로 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제8차 한·일 대테러협의회가 13일 일본 도쿄 외무성에서 개최됐다. 우리 측에서는 하위영 외교부 국제안보국장이, 일본 측에서는 미나미 히로유키 외무성 국제대테러·국제조직범죄 담당 대사가 각각 수석대표로 참석했다.
양측은 이번 회의에서 국제 테러 및 초국가범죄 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관련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한일 간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양측은 앞으로도 대테러 관련 협의를 지속하는 한편, 초국가범죄 대응 조치를 포함한 다양한 안보 현안에 대한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이번 협의회는 2016년 7월 서울에서 열린 제7차 회의 이후 약 10년 만에 재개된 것이다. 앞서 제7차 한·일 대테러협의회에서 양측은 글로벌·지역 차원의 테러 정세 평가, 양국 대테러 정책, 국제 공조 방안 등을 논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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