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의장, 국과연·20전비 방문해 대비태세 점검

"국과연, AI 기반 국방력 강화의 핵심…협력 강화할 것"

진영승 합참의장이 7일 대전 유성구 국방과학연구소에서 이건완 국방과학연구소장(앞줄 왼쪽 일곱 번째) 및 연구원들과 첨단과학기술 기반 자주국방력 확보 방안에 대한 현장토의를 하고 있다. (합동참모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스1) 김예원 기자 = 진영승 합동참모본부(합참) 의장이 7일 대전광역시 국방과학연구소(ADD)와 공군 제20전투비행단을 방문해 국방력 확보 및 대비태세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인공지능(AI) 첨단과학기술 기반의 자주 국방력 확보 방안을 모색하고 '파이트 투나잇' (Fight Tonight) 정신에 기반한 확고한 영공방위태세 유지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 의장은 "자주국방 역량의 실질적 확보를 위해선 첨단 무기체계 개발과 국방 AX(AI Transformation)대전환, 게임체인저급 전력의 선제적 확보가 긴요하다"라며 "국과연과의 협조를 통해 소요제기, 시험평가, 첨단기술 연구 개발 등 관련 분야에서 우리 군의 역할을 강화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방문한 공군 제20전비에서 진 의장은 영공방위태세를 확인하며 적 도발 시 신속하게 출격해 적을 타격할 수 있도록 태세를 갖출 것을 강조했다.

진 의장은 "안전 수칙을 엄정하게 준수한 가운데 전투 기량을 실질적으로 제고하고 작전실행력을 강화하여 국민에게 신뢰받는 군이 되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진영승 합참의장이 7일 공군 제20전투비행단을 방문해 조종사들과 악수하며 격려하고 있다. (합동참모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5.7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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