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부 서울청, 4·19혁명 유공자 김석조·고종 등 8명 포상전수식

국가보훈부 서울지방보훈청은 27일 오전 4·19혁명 66주년을 맞아 4·19혁명 유공자인 김석조 씨와 고종 씨 등 8명의 포상전수식을 진행했다. 2026.4.27./ⓒ 뉴스1(국가보훈부 서울지방보훈청 제공)
국가보훈부 서울지방보훈청은 27일 오전 4·19혁명 66주년을 맞아 4·19혁명 유공자인 김석조 씨와 고종 씨 등 8명의 포상전수식을 진행했다. 2026.4.27./ⓒ 뉴스1(국가보훈부 서울지방보훈청 제공)

(서울=뉴스1) 김기성 기자 = 국가보훈부 서울지방보훈청은 27일 오전 4·19혁명 66주년을 맞아 4·19혁명 유공자인 김석조 씨와 고종 씨 등 8명의 포상전수식을 진행했다.

김 씨는 1960년 4월 19일 서울대 법학과 3학년 재학 중 부정선거 규탄시위에 참여했다. 고 씨는 광주광역시에서 시위대 선두에서 가두행진을 하다 부상을 당했다.

이날 전수식에는 유공자 본인 2명과 유족 2명에게 건국포장이 전해졌다. 서울보훈청은 이날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유공자 자택을 직접 방문해 훈장을 전수할 예정이다.

이승우 서울지방보훈청장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초석을 놓은 4·19혁명 유공자들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고 그 공로를 받들게 돼 매우 뜻깊다"면서 "앞으로도 유공자들의 헌신이 헛되지 않도록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고 합당한 예우를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goldenseagull@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