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이탈리아 첫 정책대화 개최…G7·G20 등 다자무대 공조 강화
- 정윤영 기자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이규호 외교부 개발협력국장은 18~19일(현지시간) 프랑스와 이탈리아를 방문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개발원조위원회(DAC) 의장 및 양국 개발협력 고위급 인사를 면담하고 '제1차 한-이탈리아 개발협력 정책대화'에 참석했다.
23일 외교부에 따르면 이 국장은 프랑스 파리에서 카르스텐 스타우어 OECD 개발원조위원회(DAC) 의장과 마리아 델 필라 가리도 곤살로 OECD 개발협력국(DCD) 국장을 만나 다자주의 위기와 공적개발원조(ODA) 분절화 속 개발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OECD 개발원조위원회(DAC)와의 협력 강화를 희망했다.
이어 프랑스 외교부 인사들과 면담하고 주요 7개국(G7) 의장국인 프랑스와 개발협력 공조 확대 의지를 밝혔다.
이 국장은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한-이탈리아 개발협력 정책대화'에 우리 측 수석대표로 참석했다. 이번 협의는 1월 29일 한-이탈리아 정상회담의 후속조치로, 양국은 구체적인 협력 분야와 사업 발굴을 위해 지속 협의하기로 했다.
또한 이 국장은 이탈리아 총리실 마테이계획 이행 태스크포스(TF) 부조정관과 면담하고 대아프리카 개발협력 공조 방안을 논의했으며, 유엔, OECD, 주요 7개국(G7), 주요 20개국(G20) 등 국제무대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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