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태평양 4개국 외교차관 회의…"IP4·나토 협력 논의"
경주 APEC 정상회의 기대감 공유도
- 임여익 기자
(서울=뉴스1) 임여익 기자 = 박윤주 외교부 1차관은 19일 인도·태평양 4개국(IP4, 한국·일본·호주·뉴질랜드) 외교차관들과 새 정부 출범 이후 첫 회의를 진행했다.
외교부는 이날 오후 박 차관이 후나코시 다케히로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 젠 아담스 호주 외교통상부차관, 비드 길버트 코리 뉴질랜드 외교통상부 차관과 화상 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회의에서 인태 지역 정세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IP4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간 협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아울러 이들은 다음 달 말 경주에서 개최되는 APEC 정상회의에 대한 기대감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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