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기념사업회 기념품점 'M:ORE', 확장 이전
매장 면적 4배가량 확장…자체 기획 상품 300여 종 선보여
- 김예원 기자
(서울=뉴스1) 김예원 기자 = 전쟁기념사업회의 전쟁기념관 기념품점인 'M:ORE'가 지난 10일 확장 이전 공사를 마치고 다시 문을 열었다고 12일 사업회가 밝혔다.
전쟁기념사업회는 한 달간의 공사를 거쳐 매장 면적을 기존 32㎡에서 130㎡로 약 4배 확장했으며, 자체 기획 상품을 포함한 상품 300여 종을 선보인다.
마그넷·에코백·텀블러·전쟁기념관 캐릭터 '워랑이' 패치 등 기념품 라인을 강화했으며, 국내 중소업체와 상품 제작 및 공급을 추진해 지역 상권과의 상생도 도모할 계획이다.
백승주 전쟁기념사업회장은 "앞으로도 관람객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사업회만의 고유한 상표 가치를 높여가겠다"라고 말했다.
kimye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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