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청, 방산 기술 유출 보안 취약점 진단…100개 사 대상

정보 보호 컨설팅 통해 개선 방안 상담받아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세계 보안 엑스포& 전자정부 정보보호 설루션 페어. 2025.3.19/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서울=뉴스1) 김예원 기자 = 방위사업청이 방산 기술 유출을 방지하기 위한 2025 사이버 보안 취약점 진단 사업에 착수했다고 23일 밝혔다.

방위사업청은 올해 연말까지 방산업체와 그 협력사 100개 사를 대상으로 취약점 진단, 모의 해킹, 해킹 메일 대응 연습 등 다양한 과제를 통해 보안 취약점을 살피고 종합 진단을 내릴 예정이다.

선정된 중소 업체 및 협력사들은 정보 보호 컨설팅을 통해 대상업체의 단기~장기적 보안 수준 향상을 위한 진단 및 개선 방안을 상담받을 수 있다.

한경수 방위사업청 국방기술보호국장은 "국내 방산 기술의 보호 수준도 함께 높아져야 K-방산의 신뢰도가 유지될 것"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잠재적 취약점이 사전 식별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kimyew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