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국방사업관리사 국가자격검정 9월부터 원서 접수
11월 1일 시험 후 합격자 발표
- 허고운 기자
(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방위사업청은 2025년 제7회 국방사업관리사 국가자격검정을 오는 11월 1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해 국방사업관리사 국가자격검정 관련 주요 일정 등 세부사항은 시행계획 공고일인 7월 21일부터 방위사업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서 접수는 9월 1~22일 진행하며, 11월 28일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국방사업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과 방위사업 전문성 강화를 목표로 2018년 처음 시행한 국방사업관리사 국가자격검정은 해를 거듭할수록 인기를 끌고 있다. 작년에 실시한 검정에서는 389명이 응시해 139명이 최종 합격했다.
박영근 방사청 방위사업교육원장은 "올해도 국방사업관리사 자격검정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며 "방위사업교육원은 방위사업 분야 유일의 국가자격검정이 공정하고 차질 없이 실시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h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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