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 ’도시를 사수하고 탈환하라‘ 한미 연합 훈련
육군 제30기갑여단 비호대대-미2사단/한미연합사단 스트라이커 여단, 한미 연합 도시지역작전 훈련
도시지역작전 통해 근접전투기술 등 노하우 공유
- 박정호 기자
(파주=뉴스1) 박정호 기자 = 육군 제30기갑여단 비호대대와 미2사단/한미연합사단 스트라이커 여단 장병들이 한미 연합 도시지역작전 훈련을 진행했다.
양국 군은 이날 오후 경기도 파주시 도시지역작전 훈련장에서 작전지역을 2개 축선으로 구분해 적 방어선 돌파, 주요 거점 점령 등 완벽한 팀웍과 막강한 전투력을 입증했다.
한미 연합연습 '자유의 방패'(프리덤실드·FS) 일환으로 오는 2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훈련은 적 부대 격멸을 위해 지상과 지하 작전을 통합한 입체적인 연합 도시지역작전 수행 능력 배양을 목표로 한미 장병 300여 명이 참가했다.
또 한미 양국은 도시지역작전을 통해 근접전투기술 등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주·야간 숙달을 통해 훈련 성과를 극대화했다.
pjh20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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