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카 '분야별 전문위원회' 위촉…기업·학계 등 127명

2년간 코이카 사업 자문‧평가‧심사 등 참여

코이카 전경.(코이카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노민호 기자 = 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는 22일 정부의 개발도상국 원조 성과를 제고하고 '지속가능개발목표'(SDGs) 달성에 기여하기 위한 '제4기 코이카 분야별 전문위원회'의 위촉식을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했다.

이번에 위촉된 분야별 전문위원회는 청·장년과 민간기업, 시민단체, 정부 부처, 공공기관 등 다양한 배경을 가진 14개 분야 전문가 127명 규모로 구성됐다.

14개 분야는 세부적으로 농림수산, 보건, 기후변화, 거버넌스, 성평등, 물, 에너지, 과학기술혁신, 교통, 인권 및 장애, 도시, 평화 및 인도적 지원, 디지털 등이다.

이 중 '디지털' 분야는 코이카의 해외 원조 사업과 경영 부문의 디지털 전환(DT) 추진을 위해 이번에 새로 추가됐다.

또한 기본의 '인권' 분야는 '인권 및 장애' 분야로, '평화'의 경우 '평화 및 인도적 지원'으로 확대 개편했다.

전문위원회는 앞으로 2년간 코이카 사업과 정책·전략 수립 활동에 자문‧평가‧심사 등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해 전문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게 된다.

코이카의 분야별 전문위원회 제도는 2011년 처음 시작돼 지난 5년 간 총 13개 분야 220명의 전문위원이 활동한 바 있다.

ntige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