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공군 모집병, 앞으로 비대면 화상면접으로 선발
- 이원준 기자
(서울=뉴스1) 이원준 기자 = 육군 및 공군 모집병을 선발하는 면접전형이 앞으로 비대면 방식의 화상면접으로 이뤄진다.
병무청은 대면방식으로 진행해 온 육·공군 모집병 면접전형을 전면 화상면접으로 전환한다고 1일 밝혔다.
병무청은 지난해 7월 코로나19가 심각단계에 접어든 이후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공군 모집병 선발에 화상면접을 시범 도입, 6개월 동안 운영해왔다.
화상면접은 지원자 1643명 중 85.8%는 '만족한다'고 답변하는 등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고 병무청은 설명했다. 만족 이유로는 △병무청 면접장까지 방문하는데 필요한 시간과 비용 절약(64.5%) △대면 면접보다 부담감이 적음(29.4%) 등이 꼽혔다.
모집병 화상면접은 병무청 누리집에서 본인인증 절차를 거쳐 행정안전부 온나라 영상회의시스템으로 이뤄진다. 지원자의 휴대전화 영상통화로도 면접이 가능하다.
병무청은 "화상면접 경험이 없는 병역의무자들을 위해 프로그램 사용법 및 영상·음향 장치 설정 등을 사전에 익힐 수 있도록 면접자용 매뉴얼을 병무청 누리집 또는 개별 안내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wonjun4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