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멘스헬시니어스, 광자계수 CT '네오톰 알파' 임상경험 공유
서울대병원·이대서울병원 영상의학과 교수진 등 심포지엄 참석
심장·흉부·복부·근골격계 영상 임상경험 발표
- 조유리 기자
(서울=뉴스1) 조유리 기자 = 지멘스 헬시니어스 한국법인은 지난 19일 네오톰 알파 심포지엄(The First Korean Clinical Experience with NAEOTOM Alpha)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에 도입된 광자계수 CT(Photon-counting CT) '네오톰 알파(NAEOTOM Alpha)'와 관련한 국내 임상 사례를 공유하고 의료 현장에서의 사용 경험과 관련 연구 내용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영상의학과 전문의를 비롯한 관계자 약 150여명이 참석했다.
심포지엄에서는 네오톰 알파를 도입한 서울대병원과 이대서울병원의 영상의학과 교수진이 연자로 참여해 국내 임상 경험을 나눴다.
네오톰 알파와 관련한 국내 임상 경험으로 심장 영상에서는 고도 석회화 환자 및 스텐트 삽입 환자의 영상과 관상동맥 협착 평가 증례가 발표됐다. 흉부 영상에서는 폐 미세 구조와 간질성 폐질환 평가를 비롯해 스펙트럴 이미지 처리 기반 영상 분석 관련 임상 경험이 공유됐다. 복부 영상에서는 저선량 영상 사례와 함께 병변과 주변 조직 간 대비 및 스펙트럴 이미징의 활용 가능성이 논의됐다. 이외에도 근골격계 및 신경 영상과 소아 영상 등에서의 임상 경험이 발표됐다.
발표에 참여한 교수진은 광자계수 CT와 관련된 다양한 연구와 임상 사례를 논의하며 향후 정밀의료 및 AI 기반 영상 분석 기술과의 연구 협력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도영 지멘스 헬시니어스 영상진단사업본부장은 "최근 네최근 네오톰 알 알파를 활용한 임상 사례가 축적되면서 광자계수 CT에 대한 의료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 의료진이 광자계수 CT 기술의 임상 사례와 향후 연구 협력 방향을 논의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회사는 2021년 광자계수 CT '네오톰 알파'를 선보였다. 네오톰 알파는 반도체 소재 카드뮴텔루라이드(CdTe) 기반의 광자계수 검출기를 적용해 X선을 전기 신호로 직접 변환하는 방식의 전산화단층 촬영 장비다. 광자계수 CT는 고해상도 영상 및 스펙트럴 정보 제공을 지원하는 기술이 적용됐다.
한편, 지멘스 헬시니어스는 디지털 기술과 인공지능을 통해 더 강화된 솔루션을 기반으로 영상진단, 체외진단, 암 치료, 최소 침습 치료 분야 등 의료 장비 및 솔루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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