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최강창민, 어린이날 맞아 삼성서울병원에 5500만원 기부
- 김정은 기자

(서울=뉴스1) 김정은 기자 = 삼성서울병원은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 환자행복 기금으로 5500만 원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에 제약받는 아동 및 청소년 환자들을 돕기 위해 진행됐다. 환아들이 병원비 부담을 덜고 치료와 재활에만 전념해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될 예정이다.
최강창민은 "세상의 모든 아이가 가장 행복해야 할 어린이날에 병실에서 병마와 싸우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아이들에게 작은 힘이 되고 싶다"며 "아이들이 밝고 건강한 미소를 되찾아 자신의 소중한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미래를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밝혔다.
최강창민은 앞서 지난해 크리스마스에도 병원에 기부금을 전달한 바 있다. 당시 최강창민은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한 성탄절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최강창민은 2003년 동방신기로 데뷔해 20년 넘게 활동하며 K팝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해 왔다. 동방신기의 대표곡으로는 '허그', '미로틱' 등이 있다.
최강창민은 평소 아동·청소년 복지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초록우산 고액 기부자 모임 '그린노블클럽' 116호 회원으로 이름을 올린 그는 포항 지진 피해 아동 지원, 집중호우 피해 가정 지원,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건강 지원 등 도움이 필요한 곳곳에 손길을 뻗으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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