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 "의료지원 서비스 확대해 장애인 건강권 보장"
장애인의 날 맞아 장애친화 산부인과 등 지원 서비스 홍보
- 강승지 기자
(서울=뉴스1) 강승지 기자 = 이대목동병원은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지난 15일 병원 로비에서 환자·보호자·직원을 상대로 '장애친화 산부인과 및 장애인 의료기관 이용편의 사업'을 홍보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병원을 방문하는 장애인들이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의료지원 서비스를 알리고, 장애인 건강권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장애인 의료지원 관련 퀴즈와 커피차 이벤트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병원은 장애친화 산부인과 운영을 통해 여성 장애인의 안전한 임신과 출산, 부인과 진료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김영주 산부인과 교수는 "여성 장애인이 임신부터 출산까지 전 과정에서 불편함 없이 진료받을 수 있도록 최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병원은 지난해 보건복지부 주관 '장애인 의료기관 이용편의 지원 사업'에 지정되면서 병원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진료 안내 및 이동 동행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배하석 재활의학과 교수는 "환자들이 병원 문턱을 낮게 느낄 수 있도록 장애친화적인 진료 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한수 병원장은 "병원은 장애인의 건강권 보장과 의료복지 서비스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병원은 앞으로도 장애인 의료 지원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사회 장애인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ks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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