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빛 밝힌 한양대병원…'자폐인의 날' 블루라이트 캠페인 동참
- 강승지 기자

(서울=뉴스1) 강승지 기자 = 자폐 스펙트럼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이해를 높이고 인식 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한양대병원이 원내 전광판에 파란 조명을 밝혔다.
23일 한양대병원에 따르면 지난 20일 서울 성동구 병원 본관 1층 로비에서 '세계 자폐인의 날'을 기념해 '블루라이트 캠페인'(Light It Up Blue)이 진행됐다.
'Light It Up Blue'는 전 세계 주요 기관과 건축물이 파란색 조명을 밝히며 자폐에 대한 관심과 지지를 표현하는 글로벌 캠페인이다.
이날 행사는 20일 오전 11시 45분부터 진행됐으며, 병원 내원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자폐 인식 개선 메시지를 전달했다.
본관 로비에서는 대형 디지털 사이니지를 통해 세계 자폐인의 날을 홍보하는 이미지가 송출하며, 스탠드 디지털 및 현수막을 통해 관련 내용이 안내됐다.
김인향 한양발달의학센터장(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은 "앞으로도 임상 경험과 기술을 결합해 발달장애 환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진료 모델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양발달의학센터는 2016년 보건복지부 지정 발달장애인 거점병원으로 선정된 이후, 발달장애 환자를 위한 전문 진료체계를 구축해 왔다.
센터는 다학제 협진 기반의 원스톱 진료 시스템을 운영하며, 진단부터 치료, 재활까지 통합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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