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보산진과 'K-BIC 벤처카페' 올해 첫 모임 개최
- 김정은 기자

(서울=뉴스1) 김정은 기자 =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20일 오후 서울 강남 소노펠리체 컨벤션 사파이어홀에서 'K-B IC 벤처카페'를 개최했다.
K-BIC 벤처카페는 국내 바이오헬스 창업기업과 사업화 전문가 간의 정기적인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2023년 8월부터 운영됐다.
그간 총 23차례 정례 모임을 통해 누적 총 2034명(1608개사)이 참여하는 등 창업기업과 전문가 간의 정례적인 네트워킹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올해 K-BIC 벤처카페는 참가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글로벌 협력 △투자 협력 △다기관 협력 등 3가지 방향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먼저 글로벌 협력 분야에서는 'MEDTech Spotlight : New Impact Korea 2026', '2026 제약바이오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위크' 등 글로벌 주요 행사와 연계해 창업기업과 글로벌 기업 간의 교류를 확대한다.
또 창업기업의 글로벌 엑셀러레이팅을 지원하는 제이랩스 코리아와 연계, 창업기업의 해외 진출 기반을 강화한다.
투자 협력 분야에서는 투자 단계별로 창업기업과 투자자를 매칭하고 투자유치 기술설명회( IR) 기회를 제공하는 'K-B IC 스타 데이'와 연계해 창업기업의 투자유치 역량을 강화한다.
다기관 협력 분야에서는 오송과 판교에서 국내 스타트업 육성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해당 지역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지역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투자 생태계를 전국 단위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MEDTech Spot light :New Impact Korea 2026'과 연계해 의료기기 분야 글로벌 기업과 협업 및 시장 진출 전략, 해외 규제 동향 등을 공유한다. 존슨앤존슨 메드텍 등 해외 전문가와 투자자, 창업기업 간 네트워크 구축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은영 보건산업정책국장은 "바이오헬스 산업의 발전과 글로벌 진출을 위해 기업별 맞춤형 투자 전략 수립과 현장 중심의 노하우 공유가 중요하다"며 "벤처카페가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혁신적 성장을 이루는 데 실질적 기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1derlan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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