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욱 강남세브란스병원장 취임…"새병원 건립 추진"
진료·연구 분야 탁월성 강화, 디지털·AI 전환 등 강조
- 구교운 기자
(서울=뉴스1) 구교운 기자 = 김용욱 제16대 강남세브란스병원 원장이 4일 취임했다.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이날 김 원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 원장은 지난 1994년 연세대 의대를 졸업했다. 이후 세브란스병원 재활의학과장, 진료혁신부원장, 세브란스 재활병원장을 비롯해 의과대학 재활의학교실 주임교수, 연세의료원 기획조정실장을 역임했다.
특히 충북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사과정과 미국 펜실베이니아 와튼경영대학원 경영자과정을 수료하는 등 의료경영 지식과 실무 경험을 겸비한 리더십으로 인정받고 있다.
또 김 원장은 사회 공헌과 공익 실현을 위해 현재 서울서부지검 식품의약범죄조사부 의료자문위원회 부위원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생명의료분야 전문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김 원장은 취임사에서 △새병원 건립 △진료와 연구 분야 탁월성 강화 △디지털·인공지능·사람 중심으로의 전환(Digital·AI·Human Transformation)을 내세우며 병원 발전과 역량 강화를 다짐했다.
김 원장은 "강남세브란스병원이 품은 무한한 가능성을 바라보며 가장 합리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정책을 수립해 가겠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살피며 병원 구성원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ku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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