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증원 2027년부터 490→613→613→813→813명 점진 확대(2보)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1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7차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6.2.10 ⓒ 뉴스1 임세영 기자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1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7차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6.2.10 ⓒ 뉴스1 임세영 기자

(서울=뉴스1) 김정은 기자 = 정부가 내년도 의과대학 입학정원을 490명 증원하고, 2028년부터 2029년까지는 613명, 2030년 이후 813명으로 단계적 증원을 추진한다.

보건복지부는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제7차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 이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의사인력 양성 규모를 발표했다.

정부는 증원 초기 의학교육 현장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단계적 증원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로써 의과대학 정원은 2024년 3058명에서 2027년에 490명 증원된 3548명, 2028년과 2029년에는 613명 증원된 3671명 규모로 정해진다. 2030년 이후 의대 정원은 3871명 규모로 늘어날 전망이다.

1derlan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