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경 "올해 성과 창출 본격화…국민 체감 가능한 변화 만들어야"
보건복지부 소속 공공기관 생중계 업무보고
과학적 근거 기반의 정책 수립·집행 강조
- 김정은 기자, 강승지 기자
(서울=뉴스1) 김정은 강승지 기자 =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올해부터는 (복지부와 산하 기관들이) 본격적인 성과를 창출해 국민 생활에 의미 있는 변화를 이끌어낼 시기라고 생각한다"고 12일 밝혔다.
정 장관은 이날 KTV(국민방송)를 통해 생중계된 업무 보고에서 "복지부와 공공기관은 비전을 공유하고, 동일한 정책 방향을 가지고 소통과 협력에 기반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그는 과학적 근거 기반의 정책 수립과 집행을 강조하며 "데이터 분석과 주기적인 평가 등 근거 중심의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했다.
정 장관은 "핵심 업무에 역량을 집중하고 불필요한 절차는 과감히 효율화해야 한다"며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 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해 국민 눈높이에 부합하는 정책인지 점검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복지부와 공공기관의 정책 및 제도 홍보 역시 적극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정 장관은 "업무 전반에서 국민의 민원과 국회 지적 사항, 전문가 의견 등을 폭넓게 반영해 달라"고 주문했다.
정 장관은 지역 상생의 중요성도 언급하며 "복지부와 산하기관이 고유한 임무와 역할을 수행하면서도 지역사회에 긍정적 효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요 기관들과의 협력 방안을 잘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오늘 회의를 계기로 복지부와 관계 기관이 원팀으로 협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업무 보고가 국민들께 생중계되는 만큼 국민에게 보고드린다는 자세로 임해달라"고 덧붙였다.
1derlan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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