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마로지스, 청소년 물류 인재 육성 프로그램 2차 성료

용마로지스 직원들과 경기물류고등학교 학생 및 관계자들이 17일 경기도 안성시 용마로지스 안성 제2물류센터에서 열린 청소년 물류 인재 육성 프로그램 용마로지스쿨 행사를 마친 뒤 단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용마로지스 제공)
용마로지스 직원들과 경기물류고등학교 학생 및 관계자들이 17일 경기도 안성시 용마로지스 안성 제2물류센터에서 열린 청소년 물류 인재 육성 프로그램 용마로지스쿨 행사를 마친 뒤 단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용마로지스 제공)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동아쏘시오홀딩스(000640)의 물류 전문 계열사 용마로지스가 경기물류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물류 현장을 체험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용마로지스는 지난 17일 경기물류고 학생 40여명이 참여한 '용마로지스쿨' 2차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용마로지스쿨은 청소년에게 물류 현장 체험과 직무 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지난 7월 진행한 1차 프로그램보다 참여 규모를 20여명에서 40여명으로 확대했다.

학생들은 용마로지스 안성 제2물류센터를 찾아 의약품 보관·유통품질관리기준(KGSP)에 따른 정온·항온·항습 시설과 재고관리 시스템 등을 둘러봤다. 글로벌 화주의 제품이 해외 생산부터 수입·통관·입고되는 과정도 살펴봤다.

물류 현장에서 사용하는 장비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학생들은 리치 지게차 작동 시연을 관람하고 오더피커에 탑승해 물류센터의 하역 작업을 경험했다.

용마로지스는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인 'Re: Born(리본) 프로젝트'를 통해 제작한 업사이클링 제품을 기념품으로 전달했다.

용마로지스 관계자는 "학생들이 실제 물류 현장을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강화했다"며 "지역사회와 학교와 협력해 청소년들의 물류 분야 진로 탐색을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마로지스는 지난 5월 미래 물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안성 신허브 물류센터' 착공식을 진행했다.

2027년 준공 예정인 신허브 물류센터는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3만9815㎡(1만 2044평) 규모로 조성된다.

용마로지스는 이곳에 최첨단 스마트 물류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1층 택배터미널에는 자동화 분류기를, 3층 풀필먼트센터에는 AMR(자율주행 피킹로봇)을 도입한다. 자동화 설비를 통해 수작업을 최소화하고, 물류 프로세스 전반을 개선해 생산성을 극대화한다.

eggod611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