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쏘시오그룹, 실전 중심 '자위소방대 및 화재대피 훈련' 실시
- 김정은 기자

(서울=뉴스1) 김정은 기자 = 동아쏘시오그룹(000640)은 11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본사에서 임직원 대상 자위소방대 합동훈련 및 화재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화재 발생 시 자위소방대의 초기 대응 역량과 임직원의 비상 대피 능력을 향상해 실제 화재 상황에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사업장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위소방대는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소방대가 현장에 도착하기 전까지 초기 소화와 신고, 피난 유도, 인명 구조 등의 초기 대응을 수행하기 위해 사업장 구성원으로 조직한 자체 소방조직이다.
훈련에는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디에이아이(DAI), 동아오츠카 등 본사에 있는 그룹사 임직원뿐만 아니라 사업장 내 상주 협력사 구성원까지 참여해 실질적인 안전 대책을 점검했다.
동아쏘시오그룹은 건물에 있는 1개 층을 화재 발생층으로 선정해 실제 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펼쳤다. 실제 상황과 동일한 대응 능력을 기르기 위해 훈련 중 엘리베이터 운행을 정지하고 모의 화재 및 연기소화기 등을 활용해 초기소화 훈련을 병행했다.
화재 발생층에서는 자위소방대 비상연락팀, 초기소화팀, 피난유도팀이 각각 상황 전파, 초기소화, 대피 유도 등의 역할을 수행했다. 임직원들은 피난유도팀의 안내에 따라 지정된 비상집결지까지 신속히 대피했다. 층별 대피 구역에서 미대피 인원 여부를 확인하고 이를 지휘통제팀에 보고하는 절차까지 마쳤다.
아울러 화재 발생 시 연기 흡입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임직원 및 협력사 구성원들에게 화재대피용 손수건을 지급하고 대피 과정에서 이를 올바르게 활용하는 방법을 숙지시켰다.
현장에는 동대문소방서 용두119안전센터 관계자들이 함께해 훈련 전 과정을 참관하고 자위소방대의 초기 대응체계와 임직원 대피 절차를 점검했다.
특히 화재 발생 상황 전파부터 초기소화, 피난유도, 비상집결지 인원 확인에 이르는 단계별 대응이 적절하게 이루어지는지를 살펴보고 훈련 종료 후 실제 화재 발생 시 보다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자위소방대의 역할과 초기 대응 요령, 대피 과정에서의 유의사항 등에 대한 전문적인 강평과 지도를 실시했다.
동아쏘시오그룹 관계자는 "단순 교육을 넘어 비상연락부터 초기소화, 피난유도, 인원확인까지 실제 대응 절차에 맞춰 진행한 실전 중심 훈련"이라며 "동아쏘시오그룹은 실전 중심의 화재대피 훈련을 통해 임직원의 비상대응역량을 강화하고 안전한 사업장 조성에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derlan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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