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한·아프리카 장관급 경제협력회의서 AI 현장진단 협력 비전 제시
- 김정은 기자

(서울=뉴스1) 김정은 기자 = 노을(376930)은 재정경제부, 한국수출입은행, 아프리카개발은행(AfDB)이 공동 주최하는 제8차 한·아프리카 경제협력회의(KOAFEC)에 참가해 아프리카 주요 정부 및 국제기구 관계자들과 AI 기반 진단 기술의 현지 적용과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참여를 통해 아프리카 45개국을 비롯한 주요 이해관계자들과 접점을 확대하고 노을의 AI 기반 현장진단 솔루션 '마이랩'(miLab)을 활용한 글로벌 보건 사업 기회를 발굴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KOAFEC은 한국과 아프리카 각국의 재무장관,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등 국제기구 수장, 주요 민간기업 및 개발은행 관계자들이 모여 경제협력 비전과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최대 규모의 고위급 회의체다.
올해 행사는 이달 8~11일 서울 그랜드 워커힐에서 진행되며 'AI와 디지털 인프라를 활용한 아프리카의 대전환'을 핵심 주제로 개최됐다.
노을은 AI 진단 분야에서 쌓아온 전문성과 아프리카 보건 의료 개선에 기여해 온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행사의 핵심 세션인 장관급 라운드테이블에 국내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연사로 초청받았다.
임찬양 노을 대표는 '의료 현장의 AI'를 주제로 아프리카의 고질적인 의료 인프라 한계를 극복할 핵심 해결책으로 AI 현장진단 기술을 강조했다.
이어 아프리카 현지에 보급되어 상용화된 AI 진단 플랫폼 마이랩의 우수한 기술력과 활용 성과를 소개하며 아프리카 보건 환경에 최적화된 진단 모델을 제시했다.
이와 더불어 노을은 행사 기간 전시 부스를 운영하며 AI 기반 통합 진단 플랫폼 마이랩과 말라리아, 혈액분석 솔루션 등 주요 제품을 소개했다.
임 대표는 "이번 KOAFEC 장관급 회의에서 한국 기업을 대표해 아프리카의 디지털 대전환을 이끌 AI 의료 기술의 비전을 제시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아프리카 각국 정부 및 국제기구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마이랩 보급을 확대하고 글로벌 보건 현장에서의 사업적 성과와 영향력을 지속해서 넓혀가겠다"고 했다.
한편 노을은 2015년 12월 설립된 온디바이스 AI 헬스케어 기업이다. 노을은 다양한 분야의 탁월한 전문가들이 모여 의료 AI와 바이오, 온디바이스 AI의 융합 기술을 기반으로 글로벌 최초의 AI 진단랩 마이랩을 상용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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