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수분감 높인 '마데카파마시아' 크림 출시

기존 핵심 성분에 PDRN 추가…48시간 보습 지속
약국 전용 더마 브랜드 제품군 확대

동국제약의 더마 리페어 브랜드 '마데카파마시아'가 출시한 신제품 '테카플러스포뮬러 페이셜리페어크림 라이트' (동국제약 제공)

(서울=뉴스1) 임여익 기자 = 동국제약(086450)의 더마 리페어 브랜드 '마데카파마시아'가 새로운 수분크림 '테카플러스포뮬러 페이셜리페어크림 라이트'를 출시했다.

25일 동국제약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기존 '페이셜리페어크림'의 주요 성분을 유지하면서 수분감과 흡수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TECA)과 덱스판테놀, 아데노신 등에 PDRN 성분을 새롭게 더했다.

인체적용시험을 진행한 결과, 제품을 한 차례 사용한 뒤 피부 속 수분량이 15% 이상 증가했고, 보습 효과는 사용 48시간 뒤에도 유지됐다.

끈적임을 줄이고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는 제형도 적용했다. 회사는 수분이 부족한 지성 피부나 덥고 습한 날씨에도 부담을 줄여 사용할 수 있도록 제품을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마데카파마시아는 동국제약의 피부 연구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한 약국 중심의 더마 화장품 브랜드다. TECA와 덱스판테놀 등을 조합한 '테카플러스포뮬러'를 주요 제품에 적용하고 있다.

페이셜리페어크림 외에도 피부 미백을 돕는 '멜라터치 크림', 보습 제품 '핸드 우레아 크림',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갖춘 '컴포트 선크림' 등을 판매하고 있다. 지난 1월에는 고순도 PDRN 원료를 1만ppm 함유한 'PDRN 농축 앰플'도 출시했다.

동국제약은 최근 약국을 화장품의 주요 판매 채널로 활용하는 전략도 강화하고 있다. 지난 6월 전국 약 200개 약국에 고기능성 뷰티 제품을 모은 '파마시뷰티솔루션'을 마련했다. 마데카파마시아를 비롯해 회사의 여러 뷰티·헬스케어 브랜드를 한곳에서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마데카파마시아는 지난달 현대백화점의 클린뷰티 편집숍 '비클린'에도 입점하며 약국 밖으로 소비자 접점을 넓히고 있다. 동국제약은 약국과 백화점 등으로 유통 채널을 확대하며 더마 화장품 사업을 강화하는 모습이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고농도·고순도 성분 조합을 유지하면서 산뜻한 사용감과 충분한 보습을 원하는 소비자 수요를 반영했다"며 "피부 고민에 맞는 제품을 편리하게 접할 수 있도록 제품군과 유통 접점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plusyou@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