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아이메드·GC케어, 통합 의료기록 관리 기술 특허
- 문대현 기자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GC녹십자아이메드와 GC케어가 분산된 검진·진료 기록을 통합해 관리하는 기술을 특허화했다.
GC녹십자아이메드와 GC케어는 '통합 의료기록 생성 및 관리 방법 및 이를 수행하는 서버'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개인별로 분산돼 있는 검진·진료 기록을 표준화된 방식으로 통합 생성하고 서버에서 일괄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이다.
양사는 이를 통해 검진 이력 관리의 신뢰성과 데이터 접근성을 높이고 검진센터 운영 효율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 통합된 검진 데이터를 기반으로 정밀 건강관리 서비스로 확장하는 데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특허는 GC케어와 GC녹십자의료재단이 공동 보유한다. GC녹십자아이메드에 해당 기술을 적용해 통합 건강관리 서비스에 활용할 예정이다.
김상만 GC녹십자아이메드 대표원장은 "검진 데이터를 보다 체계적이고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는 기술적 토대를 확보했다"며 "검진 데이터를 활용한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수검자에게 더 나은 검진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GC녹십자아이메드는 1991년 녹십자의료재단 부설 휴먼검진센터로 출발해 건강검진과 진료 영역을 확대해 왔다. 2014년 녹십자IMED로 브랜드를 변경하고 통합진료센터를 운영했으며, 2017년 강남센터를 확장 이전한 데 이어 2020년 강북의원, 2025년 서울숲의원을 개원하며 검진 네트워크를 확대했다. 현재는 건강검진을 넘어 검진 데이터를 활용한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로 사업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eggod611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