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애브비, 임직원 자녀와 '과학 체험'…가족친화 문화 강화
제16회 패밀리 사이언스 데이 개최…임직원·가족 100여명 참여
- 임여익 기자
(서울=뉴스1) 임여익 기자 = 한국애브비가 임직원 자녀들이 부모의 일터를 방문해 과학 원리를 직접 배우는 가족 참여 프로그램을 열었다.
한국애브비는 지난 14일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임직원과 자녀 등 가족 약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6회 '패밀리 사이언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패밀리 사이언스 데이는 의학·제약산업의 기반이 되는 과학 원리를 어린이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과학이 우리 일상을 움직인다'를 주제로 참가 아동의 연령에 따라 프로그램을 나눠 진행했다.
취학 아동들은 풍선의 추진력을 이용한 자동차를 직접 만들며 작용·반작용과 마찰력의 원리를 배웠고, 미취학 아동들은 정전기를 이용해 물체를 공중에 띄우거나 블록과 레일을 조립해 구슬을 움직이는 프로그램을에 참여했다.
한국애브비는 임직원의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기 위해 육아·가족친화 제도를 지속해서 운영하고 있다. 매월 둘째 주 금요일 오후 1시에 퇴근하는 '패밀리데이'를 비롯해 유연근무제와 초등학교 입학 자녀를 위한 축하 선물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 같은 제도를 바탕으로 한국애브비는 여성가족부의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받아 유지하고 있다. 가족친화인증은 자녀 출산·양육 지원과 유연근무 등 가족친화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에 부여하는 제도다.
행사는 한국애브비와 제약산업을 어린이 눈높이에서 소개하는 시간을 시작으로 약 120분간 진행됐다. 이후 임직원과 가족들이 함께 점심을 먹으며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강소영 한국애브비 대표는 "패밀리 사이언스 데이는 임직원 자녀들이 부모의 일터를 방문하고 제약의 바탕이 되는 과학을 친숙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한 대표적인 가족 참여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가족친화적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plusyo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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