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B그룹, 새 GI 선포…"변화와 도전 속 혁신 이어갈 것"

(HLB그룹 제공)
(HLB그룹 제공)

(서울=뉴스1) 김정은 기자 = HLB(028300)그룹은 3일 서울 강남구 HLB 학동 사옥에서 새로운 GI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진양곤 의장과 김태한 바이오부문 총괄 회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과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GI 선포식은 단순한 브랜드 재단장을 넘어 HLB그룹의 새로운 정체성과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HLB그룹은 새 GI와 'HLB WAY'를 통해 변화와 도전 속에서도 혁신을 이어가고 더 큰 미래를 향해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새 GI는 바이오와 헬스케어, 반도체, 유통 등 다양한 산업으로 성장해 온 HLB그룹의 여정과 'Human Life Better'라는 철학을 하나의 디자인 언어로 구현했다.

그 안에는 한계를 뛰어넘는 혁신, 서로 다른 역량을 연결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연결, 그 가치를 더 넓은 세상으로 확장하는 확장이라는 HLB그룹의 세 가지 핵심 가치가 담겼다.

H(Human)는 서로 마주 보고 손을 맞잡은 두 사람의 형상을 통해 사람과 기술, 기업과 사회를 연결하는 개방성과 포용의 가치를 표현했으며 모든 혁신은 사람으로부터 시작된다는 철학을 담았다.

L(Life)은 삶을 지탱하는 기반과 지속적인 연결·성장의 흐름을, B(Better)는 열린 구조를 통해 앞으로 채워 갈 가능성과 끊임없는 혁신·성장을 상징한다.

GI에는 강렬한 에너지와 역동적인 생명력을 상징하는 마그마(Magma) 컬러를 대표색으로 적용했다. 강렬한 생명력과 끊임없는 변화의 힘을 상징하는 이 색상에는 HLB가 추구하는 도전 정신과 성장의 의지를 담았다.

HLB그룹은 이날 혁신·연결·확장의 가치를 조직문화와 일하는 방식으로 구현하기 위한 'HLB WAY'를 함께 선언했다.

HLB WAY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 정신을 바탕으로 새로운 가능성을 현실로 만들고, 사람과 기술, 계열사와 산업을 연결해 더 큰 가치를 창출하며, 이를 더 넓은 세상으로 확장해 'Human Life Better'를 실현하겠다는 HLB그룹의 철학과 의지를 담고 있다.

HLB그룹은 앞으로 새 GI와 HLB WAY를 바탕으로 그룹의 정체성을 더욱 공고히 하고, 인사와 조직문화, 리더십과 경영 전반에 공통의 가치와 성장 방식을 정착시켜 모든 계열사가 하나의 방향 아래 함께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진양곤 HLB그룹 회장은 "HLB그룹의 정체성은 특정한 성과나 순간이 아니라 끊임없이 도전하고 서로를 격려하며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여정 속에 있다"며 "오늘 선포하는 GI가 HLB그룹의 새로운 출발점이자 앞으로 우리가 함께 만들어 갈 더 큰 도전과 성장의 상징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HLB그룹은 간암 1차 치료제와 담관암 표적항암제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 절차를 진행하며 글로벌 신약 개발 기업으로의 도약을 추진하고 있다. 간암 신약은 리보세라닙과 캄렐리주맙 병용요법으로 미국 허가를 재추진 중이며 담관암 신약 리라푸그라티닙 역시 FDA 심사를 받고 있다.

1derlan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