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임직원 목소리로 동화책 기부…'소리드림' 캠페인 진행
다문화·시각장애 아동 위한 오디오북 제작
동화책 60권도 함께 전달
- 임여익 기자
(서울=뉴스1) 임여익 기자 = GC녹십자(006280)는 임직원들과 함께 독서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목소리 기부 사회공헌 캠페인 '소리드림을소리 DREAM)'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소리드림은 다문화가정과 시각장애 아동 등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에게 동화책을 낭독한 오디오북과 도서를 함께 기부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시작된 GC녹십자의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으로, 문화 접근성이 낮은 아동들의 독서 환경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캠페인에는 GC와 GC녹십자, GC셀 등 계열사 임직원 30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전문 성우의 발성·발음 교육을 받은 뒤 역할별 리허설을 거쳐 동화책 12권을 녹음했다.
최근 기업 사회공헌 활동이 단순 기부를 넘어 임직원의 재능과 전문성을 활용하는 '참여형 봉사'로 확대되는 가운데, GC도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
제작된 오디오북은 전문가의 편집 과정을 거쳐 녹음 기기에 담기며, 동화책 60권과 함께 용인시종합가족센터에 전달될 예정이다. 아이들은 오디오북을 활용해 보다 쉽고 흥미롭게 동화를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지훈 GC 총무팀 직원은 "임직원들의 목소리가 지역사회 아이들에게 정서적 위안과 문화적 혜택으로 이어질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다양한 재능을 활용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GC와 계열사는 '리액션' 캠페인과 매칭그랜트, 연말 급여 1% 기부, 급여 끝전 기부 등 다양한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plusyo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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