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시험지원재단 이사장에 김혜진 전 복지부 기획조정실장
"보건복지 전반 정책경험, 조직운영 역량 갖춘 적임자"
- 강승지 기자
(서울=뉴스1) 강승지 기자 = 제4대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 이사장으로 김혜진 전 보건복지부 기획조정실장이 선임됐다.
4일 재단에 따르면 김 신임 이사장이 지난 1일 자로 재단의 제4대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김 이사장은 향후 3년간 재단 업무를 총괄하며 국내 임상시험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협력 확대를 이끌 예정이다.
김 이사장은 서울대 간호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버밍엄대 사회정책학 석사, 서울대 보건대학원 보건학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한 보건복지 분야 전문가다.
복지부 기획조정실장을 비롯해 사회서비스정책관, 복지행정지원관, 감사관, 외교부 주칠레 대한민국대사관 공사참사관 겸 총영사를 역임했다.
재단은 "김 이사장은 보건복지 분야 전반에 대한 풍부한 정책 경험과 조직 운영 역량을 갖춘 적임자"라며 "재단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미래 전략 추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재단은 지난 2014년 3월 설립된 복지부 산하 재단법인으로 임상시험 관련 정보의 수집·분석·제공, 국내 기업의 국외 임상과 해외기업의 국내 임상 유치지원 등을 주력사업으로 하고 있다.
한편, 재단은 오는 5~6일 제주대에서 열리는 '2026년 대한디지털치료학회 춘계학술대회'를 통해 국내 디지털 치료기기의 임상시험 기술개발 성과와 현장 적용 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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