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 철결핍성 빈혈 공개강좌…"여성 조기 진단 중요"
대한자궁근종선근증학회와 질환 인식 개선 캠페인 진행
"피로·어지럼증 반복되면 검사 필요…월경과다도 주요 신호"
- 구교운 기자
(서울=뉴스1) 구교운 기자 = JW중외제약은 철결핍성 빈혈 관련 공개강좌를 열고 조기진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JW중외제약은 대한자궁근종선근증학회와 함께 서울 강남구 포스코타워에서 일반 환자를 대상으로 철결핍성 빈혈 질환 공개강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성 철결핍성 빈혈 질환 인식 개선 캠페인 'Her Story: Re-active'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JW중외제약과 대한자궁근종선근증학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철결핍성 빈혈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여성에게 흔히 나타날 수 있는 철결핍성 빈혈의 조기 진단과 치료 관리 중요성을 알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이날 강연에는 어경진 용인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 교수와 이성종 서울성모병원 산부인과 교수가 연자로 참여했다.
어 교수는 '철결핍성 빈혈의 원인과 증상'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어 교수는 피로감과 어지럼증, 두통, 집중력 저하 등 일상에서 흔히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 단순한 컨디션 저하로 여겨질 수 있는 만큼 조기 진단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여성 생애주기에서 월경, 임신, 출산, 수술 등은 철결핍성 빈혈을 유발할 수 있는 주요 원인이 될 수 있다"며 "특히 월경과다, 피로, 숨가쁨은 우리 몸이 보내는 철결핍성 빈혈의 중요한 신호"라고 말했다.
이 교수는 '철결핍성 빈혈의 치료 및 관리'를 주제로 환자 상태에 따른 치료 접근과 관리 방법을 소개했다. 그는 "경구 철분제에 대한 순응도가 낮거나 치료 효과가 충분하지 않은 경우에는 환자 상태에 따라 정맥 철분 주사제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강연 이후에는 참석자들이 철결핍성 빈혈 의심 증상과 검사 필요성, 치료 과정, 생활 속 관리 방법 등에 대해 의료진과 질의응답을 진행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철결핍성 빈혈은 피로감과 어지럼증, 두통, 집중력 저하 등 다양한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지만 단순 피로로 오인돼 진단과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여성은 월경과 임신, 출산 등으로 인해 철결핍성 빈혈 위험이 높아질 수 있어 증상이 의심될 경우 정확한 검사와 진단이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설명한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철결핍성 빈혈은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질환이지만 증상을 쉽게 지나칠 수 있어 적극적인 진단과 관리로 이어지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며 "대한자궁근종선근증학회와 함께 여성 철결핍성 빈혈 질환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환자들이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질환 인식 개선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JW중외제약과 대한자궁근종선근증학회는 'Her Story: Re-active' 캠페인을 통해 자궁근종·자궁선근증 환자에게 동반될 수 있는 철결핍성 빈혈의 조기 진단 및 관리 필요성을 알리고 있다. 캠페인은 공개강좌와 디지털 콘텐츠, 교육자료 배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자궁선근증은 자궁내막 조직이 자궁 근육층 내로 파고들어 통증과 과다월경 등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두 질환 모두 월경 과다로 이어질 수 있어 철결핍이나 철결핍성 빈혈 위험을 높일 수 있어 증상 관리와 함께 철분 상태를 확인하고 적절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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