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에 임경민 교수 선임

2026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초도회의 및 위촉식_신임 광고심의위원회 단체사진.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제공)
2026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초도회의 및 위촉식_신임 광고심의위원회 단체사진.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제공)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는 최근 서울 서초구 소재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서 제24대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를 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위원장으로 임경민 이화여대 교수가 위원장으로 선임됐다.

노연홍 회장은 "제약바이오산업 발전에 따라 의약품 광고는 단순한 홍보를 넘어 국민이 올바른 의약품을 이해하고 선택할 수 있는 공익적 역할을 수행 중"이라며 "협회는 국민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고 위원분들의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심의 활동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위원회 역시 앞으로 1년간 깊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날로 복잡해지는 의약품 광고의 심의 환경에 선제적이고 유연한 자세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임경민 위원장은 "앞으로 1년간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되어 책임감이 매우 크다"며 "사명감을 갖고 제도의 취지를 유지하면서도 산업과 소비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심의에 임하겠다고 화답했다 .

한편 제약바이오협회는 지난달 27일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KIMCo), 주한스웨덴무역투자대표부(Business Sweden), 스웨덴 바이오(SwedenBIO)와 함께 4자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양국 제약·바이오 산업 간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주한스웨덴무역투자대표부는 스웨덴 정부 산하 기관으로, 무역 및 투자 촉진을 통해 자국 기업의 해외 진출과 글로벌 파트너십 구축을 지원하고 있다. 스웨덴 바이오는 스웨덴 생명과학 산업을 대표하는 협회로 글로벌 제약사와 바이오텍, 의료기기 기업 등 약 310개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협력에 따라 4개 기관은 양국 기업 간 실질적인 협력 및 시장 진출 지원을 추진한다. 구체적으로 공동 연구개발(R&D) 및 상업화 협력 촉진, 투자 및 비즈니스 기회 발굴, 정보·네트워크 공유 등 제약·바이오 전반에 걸친 협력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협회는 이를 통해 양국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기반을 강화하고 오픈이노베이션과 투자 협력 기회를 확대할 것으로 기대한다.

eggod611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