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 국내 의료진과 학술 프로그램…에스테틱 시장 리더십 강화

휴젤이 부산 시그니엘 호텔에서 'H.E.L.F. ACT in Region'을 진행했다. (휴젤 제공)
휴젤이 부산 시그니엘 호텔에서 'H.E.L.F. ACT in Region'을 진행했다. (휴젤 제공)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휴젤(145020)이 국내 의료진과 협력의 폭을 계속 넓히며 시장 영향력을 늘리고 있다. 한국 시장에서 리더십을 한층 공고히 하겠다는 방침이다.

휴젤은 올해 총 4회에 걸쳐 전국 학술 프로그램 'H.E.L.F. ACT in Region'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9일 부산 시그니엘 호텔에서 개최한 첫 행사는 약 50여명의 의료진이 참석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휴젤 주요 제품군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에서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단순한 제품 교육을 넘어 임상 경험을 공유해 시술 안전성과 효용을 극대화하려 한다.

연자로 나선 최우식 라마르의원 울산점 원장은 바이리즌 스킨부스터 HA를 활용한 안면 전반의 피부 개선 시술 접근법을 소개했다.

오욱 메이린의원 더현대서울점 원장은 필러 및 톡신 시술에 대한 풀리지 않는 주요 고민과 난제를 공유하며, 참석자들과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휴젤은 6월, 9월, 12월에는 서울⋅인천⋅대전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행사를 진행하고, 국내 선두 메디컬 에스테틱 회사로서 의료진 대상 차별화된 통합 메시지를 전달하겠다는 계획이다.

장두현 휴젤 대표는 "이번 학술 프로그램은 K-에스테틱 문화를 알리는 선봉장 역할의 한국 의료진을 지원하고, 임상적 가치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며 "국내 의료진과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글로벌 기준의 학술 경쟁력과 지속 가능한 업계 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휴젤은 최근 인도네시아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인도네시아 의료진 및 의료 관계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자사 보툴리눔 톡신 제제 '레티보'(Letybo·국내 제품명 보툴렉스)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현지 대리점 파브스(Parvus)가 주관하는 연례행사 '파브스 서밋'(Parvus Summit)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국내 의료전문가(HCP)로는 박영진 송도오블리브의원 원장이 대표 연자로 참여해 레티보의 좁은 확산 영역(Narrow Diffusion)에 따른 강점을 소개해 호응을 얻었다.

지난 2024년 9월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휴젤은 레티보에 대한 현지 의료진의 이해도와 제품 활용도를 제고하고, 브랜드 충성도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eggod611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