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14일 '사랑나눔 바자회' 개최…지역사회 환원
서울 동대문구 본사서 열어…동아제약 등 제품 합리적 가격 판매
- 문대현 기자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동아제약(000640)은 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 야외주차장에서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사랑나눔 바자회는 동아제약이 기부 문화 확산과 지역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2009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는 자선 행사로 올해 15회째를 맞이했다.
행사에서는 동아제약 및 동아오츠카 제품을 비롯해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판매 수익금은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되고, 지역 내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올해 바자회에는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 80명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이 참여한다. 동아제약 건강기능식품(오메가3, 비타민, 유산균), 구강청결용품(칫솔, 치약, 구강청결제), 펫영양제(벳플), 생활용품(생리대, 염색약, 밴드), 더마화장품(파티온), 동아오츠카 음료(포카리스웨트, 나랑드사이다) 등 다양한 종류의 제품을 판매한다.
사랑나눔 바자회의 좋은 취지에 함께 하기 위해 올해도 많은 기업들이 함께한다.
성현인터내셔널(의류), 올포유(의류), 동문엔터프라이즈(식품), 이브자리(침구류), 리와인드(생활용품), 경동시장(간편식)이 함께하며 행사 당일 해당 기업들의 제품들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사랑나눔 바자회는 지난해까지 누적 약 16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사랑나눔 바자회는 오랜 기간 지역 주민과 함께하며 동대문구를 대표하는 나눔 행사로 자리매김해 왔다"며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은 긴급 생활비 지원, 장학금, 무료급식소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5년 동아제약의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약 7.0% 성장한 7263억 원을 기록했다. 특히 과거 박카스에 편중되었던 매출 구조에서 탈피해 일반의약품(OTC) 비중이 처음으로 30%를 돌파하며 체질 개선에 성공했다.
가장 두드러진 성장은 피부외용제 부문이다. 노스카나와 애크논 등은 소비자들의 미용 및 피부 건강 니즈를 정확히 파악해 전년 대비 28.7% 성장한 680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특히 색소침착 치료제인 멜라토닝 브랜드군은 59.1%라는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박카스 역시 27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견고한 버팀목 역할을 했다. 최근 출시된 '얼박사' 등 라인업 확대 역시 소비자의 세분된 취향을 반영한 결과다. 또한 스틱형 제형으로 복용 편의성을 극대화한 퇴행성 관절염 치료제 '맥스콘드로이틴1200'은 출시 1년 만에 145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새로운 블록버스터로 자리 잡았다.
eggod611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