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학회서 '이상지질혈증' 환자군별 맞춤형 치료 전략 제시

'SoLA 2026' 대웅제약 런천 심포지엄 현장 사진. (대웅 제공)
'SoLA 2026' 대웅제약 런천 심포지엄 현장 사진. (대웅 제공)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대웅제약(069620)은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춘계학술대회'(SoLA 2026)에서 런천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박영배∙김효수 서울의대 순환기내과 교수가 공동 좌장을 맡은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대웅제약 포트폴리오의 임상적 유용성을 공유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천대영 한림의대 순환기내과 교수가 저·중등도 위험군 환자를 위한 1차 예방 전략과 신제품 '바로에젯'(피타바스타틴 1㎎·에제티미브 10㎎)의 임상적 가치를 발표했다.

천 교수는 "피타바스타틴은 약물 상호작용 부담이 적고 신규 당뇨병 발생 위험이 낮아 저·중등도 위험군에 적합한 성분"이라며 "에제티미브와의 병용을 통해 LDL-C 강하 효과뿐 아니라 잔여 심혈관 위험인자 개선까지 기대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 배장환 부산좋은삼선병원 순환기내과 과장은 죽상경화성 심혈관질환(ASCVD) 고위험군의 조기·적극적 LDL-C 강하 전략과 '리토바젯'(아토르바스타틴·에제티미브)의 임상적 가치를 조명했다.

배 과장은 "LDL-C를 더 낮출수록 ASCVD 발생 위험이 감소하지만, 국내 고위험 환자에게서는 스타틴 단독요법만으로 목표 달성이 어려운 경우가 많고 고강도 스타틴 사용률도 낮은 한계가 있다"며 스타틴·에제티미브 병용요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좌장 김효수 교수는 최근 발표된 미국 ACC/AHA 이상지질혈증 관리 가이드라인에서 강화된 심혈관 질환 일차 예방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향후 이상지질혈증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치료가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박형철 대웅제약 ETC마케팅본부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저위험군부터 초고위험군까지 환자 위험도에 기반한 맞춤형 치료 전략의 중요성을 공유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대웅제약은 신제품 바로에젯과 리토바젯 등 강력한 복합제 포트폴리오를 통해 다양한 임상 상황에 부합하는 옵션을 제공하고, 심혈관 질환 예방에 지속해서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ggod611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