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심사소통단, 올해도 제약산업·신약개발 혁신 이끈다"

식약처 식약평가원 내 민관 소통 협의체 200여명 참여
혁신제품 신속도입 등 3대 전략 바탕으로 활동 본격화

강석연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원장. ⓒ 뉴스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강승지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 소속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제약업계와 평가원간 양방향 소통 협의체인 '의약품심사소통단(CHORUS·코러스)'이 △혁신제품 신속도입 △현장애로 해소 △글로벌 규제조화의 3대 전략을 중심으로 올해 활동을 본격화했다고 8일 밝혔다.

소통단은 국내 제약산업의 성장·발전을 위해 필요한 민·관 공통 아젠다에 대해 논의한다. 올해는 신약심사 혁신방안 추진을 계기로 신약 품질관련 안건을 고민하는 '신약품질심사' 분과를 만들고 'AI 신약개발협의회' 등 참여 대상을 확대해 6분야 15개 소분과 200여명으로 구성된다.

소통단은 올해 △혁신 의료제품의 허가 지원을 위해 AI(인공지능) 활용한 의약품 심사체계 마련 △첨단 제조기술 품목의 품질 평가기준 제공 △현장 밀착형 규제혁신을 위해 일반의약품 심사자료 개선안 도출 △점안제 등 첨가제 관련 동등성시험 면제기준 정비 등을 추진한다.

이와 관련해, 평가원은 "올해 평가원이 새롭게 추진하는 '의약품 신속개발 지원을 위한 가이드라인 사업'에 현장의견을 적극 반영해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가이드라인이 개발될 수 있도록 지원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ks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