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노을공원서 생태 복원 봉사활동…ESG 경영 실천 가속

유한양행 임직원이 노을공원에서 식목일 맞이 식재 활동을 펼쳤다. (유한양행 제공)
유한양행 임직원이 노을공원에서 식목일 맞이 식재 활동을 펼쳤다. (유한양행 제공)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유한양행(000100)은 식목일(4월 5일)을 맞아, 서울 상암동 노을공원에서 임직원과 가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노을공원 숲 가꾸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유한양행이 지속해서 추진해 온 환경·생태 보전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하나로, 참여자들은 숲 생태계 회복을 위해 다양한 자생 수목을 직접 심었다.

특히 임직원들이 지난해 겨울부터 약 4개월간 각 가정에서 키워온 도토리 묘목을 공원으로 옮겨 심으며 생명의 순환과 환경 보호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와 함께 산벚나무, 가래나무, 헛개나무 등 숲 조성에 적합한 나무들도 추가로 심었다.

유한양행은 2018년부터 매년 식목일을 전후해 노을공원 숲 가꾸기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노을공원은 지형적 특성상 토사 유실 방지를 위한 지속적인 식생 관리가 필요한 지역으로, 유한양행은 지금까지 약 1600그루에 달하는 묘목을 심으며 공원의 생태적 가치 회복에 힘써왔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임직원과 자녀들이 함께 묘목을 기르고 숲에 심는 과정을 통해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몸소 느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창립 100주년을 앞둔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생물다양성 증진과 자연 보호를 위한 실천을 앞으로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한양행은 '건강한 내일, 함께하는 유한'이라는 슬로건 아래 환경 보호를 핵심적인 사회적 책임으로 삼고 있고, 향후에도 지역사회와 지구 환경을 위한 다양한 ESG 경영 활동을 적극 전개할 계획이다.

eggod611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