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협회, 혁신 기술 발굴 위한 '오픈이노베이션 행사' 개최
- 문대현 기자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유망한 중소제약사와 AI바이오벤처의 혁신 기술을 발굴하기 위한 행사를 개최한다.
제약바이오협회는 7일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TIPA),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 (KIMCo 재단)과 서울 강남 ST 센터에서 '제약바이오벤처 협업기반 기술개발사업 파트너링 데이'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소제약사의 현장 수요를 기반으로 유망 중소제약사 및 AI바이오벤처의 혁신 기술을 발굴하고, 공동연구부터 기술사업화로 이어지는 오픈이노베이션 생태계를 속도감 있게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중소벤처기업부의 '제약바이오벤처 협업기반 기술개발사업'과 직접 연계해 단순 네트워킹을 넘어 실제 컨소시엄 구성 및 국책 사업 참여로 이어지는 실질적인 협력의 장이 될 전망이다.
참여 기업들은 공동연구, 기술제휴(Technology Partnership), 전략적 제휴 가능성 등 구체적인 사업화 방안을 심층 논의할 예정이다.
협회 소속인 LG화학, GC녹십자 , 동구바이오제약, 동아ST, 휴온스 등 주요 제약기업들도 대거 참여해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한다.
파트너링은 AI신약개발 벤처기업들의 검증된 AI 플랫폼 및 기술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타깃 및 바이오마커 발굴부터 유효물질 도출, 선도물질 최적화, 신규물질 합성 등 신약개발 전 주기를 아우른다.
노연홍 회장은 "신약 개발 패러다임이 AI와 융합하는 오픈 이노베이션으로 급변하고 있다"며 "진정한 시너지는 양측의 연구개발 수요를 깊이 있게 이해하고 조율할 수 있는 강력한 구심점이 있을 때 완성된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을 대표하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보유한 광범위한 기업 네트워크와 R&D 매칭 노하우를 총동원해, 이번 파트너링이 단순한 교류를 넘어 실질적인 신약 개발 성과로 직결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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