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그룹 "새로운 60년 향한 도약 선언"…글로벌 진출 확대

2026년 시무식 개최…경영 슬로건 'G.O.A.L.' 제시

윤성태 휴온스그룹 회장이 시무식에서 2026년 그룹 비전을 소개하고 있다.(휴온스그룹 제공)/뉴스1

(서울=뉴스1) 황진중 기자 = 휴온스그룹이 병오년 새해를 맞아 새로운 60년 역사를 여는 첫걸음을 내디뎠다.

휴온스그룹은 지난 5일 오후 성남시 판교 본사 사옥에서 2026년을 맞이하는 시무식을 열고 그룹의 중장기전략을 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창립 60주년을 맞이한 휴온스그룹은 올해를 새로운 60년을 시작하는 원년으로 삼고 새 도약을 선언했다. 행사는 임직원들의 현장 참관은 물론 사내에 온라인 실시간 생중계되며 휴온스그룹 모든 임직원이 함께했다.

휴온스그룹의 새로운 60년을 만들어 나갈 2026년의 경영슬로건은 'G.O.A.L.'로 발표됐다.

G.O.A.L.은 휴온스그룹이 올해 목표로 삼는 글로벌 스탠다드(Global standard), 기회 창출(Opportunity), AI 전환 혁신(AI transformation), R&D 선도기업(Leading R&D)을 담은 슬로건이다.

각 목표를 위한 세부 전략으로는 △글로벌 ERP 구축 △AI 전환(AX)을 통한 업무 패러다임 변화 △생산 능력 확대를 통한 시장 선점 △미래 시장을 창출하는 R&D 실현 등을 제시했다.

윤성태 휴온스그룹 회장은 "지난해 어려운 환경에서도 휴온스그룹은 R&D와 글로벌 진출 측면에서 진전을 이루고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일궈냈다"면서 "올해도 대내외적인 경영 환경이 결코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모든 임직원이 합심한다면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퀀텀점프를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휴온스그룹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더 큰 성과를 이루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더 빛나는 결과를 만드는 해가 될 것"이라면서 "새로운 60년을 향한 도전과 새로운 가치 창출, 목표 달성을 위해 병오년에도 붉은 말과 같이 각자 맡은 바 위치에서 열정을 다한 힘찬 걸음을 내딛자"고 당부했다.

j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