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톡스 뉴라덤, 배우 홍화연과 K-뷰티 선도한다…앰배서더 발탁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메디톡스(086900)의 뉴로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뉴라덤(NEURADERM)'은 배우 홍화연을 공식 앰배서더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메디톡스는 홍화연의 맑고 건강한 에너지가 피부 본연의 건강을 중시하는 '뉴라덤'의 철학과 부합하고, 신뢰감을 주는 이미지가 브랜드 정체성과 맞닿아 있다고 판단했다.

홍화연은 오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컬리뷰티페스타 2025'를 시작으로 옥외 광고, SNS 프로모션 등 다양한 캠페인으로 뉴라덤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할 방침이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홍화연은 2030 여성을 중심으로 높은 호감도와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어 뉴라덤과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차세대 배우 홍화연과 함께 K-뷰티를 이끄는 대표 브랜드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뉴라덤은 신경과학과 피부과학이 결합된 뉴로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로 20여 년간 보툴리눔 톡신 제제와 필러를 연구해 온 메디톡스의 연구개발(R&D) 역량이 집약됐다.

독자 기술 엠바이옴(M.Biome)을 기반으로 토너, 세럼, 선크림, 미스트 등 데일리 케어 라인과 크림MD, 스킨부스터, 앰플, 에센스 등 에스테틱 라인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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