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비타그란 비타민C 분말' 출시…패키지 디자인 리뉴얼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동아제약(000640)은 비타민C전문 브랜드 비타그란이 '비타그란 비타민C 분말'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에서는 비타민 C 제품임을 더욱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제품 중앙에 오렌지를 반으로 자른 심볼을 배치했다. 또 제형을 쉽게 인지할 수 있는 그래픽을 적용해 소비자의 식별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앞으라 비타그란의 정제, 츄어블, 구미젤리 등 다양한 비타민C 제품에도 순차적으로 패키지 리뉴얼이 진행될 예정이다.

비타그란 제품은 동아제약 공식 브랜드몰 디몰과 네이버 공식 브랜드 스토어, 카카오 선물하기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비타그란 관계자는 "최근 판매량 증가에 따라 소비자들이 온라인에서도 제품의 제형과 맛을 쉽게 구분할 수 있도록 리뉴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한편 비타그란 비타민C 분말은 1포에 1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1000%에 해당하는 1000mg의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다.

평소 과일과 야채 섭취가 부족하고 영양이 불균형한 이들에게 여러 영양소를 효율적으로 보충할 수 있도록 돕는다.

eggod611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