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 코리아, '비판텐 연고' 디지털 캠페인…2030 여성 겨냥

비판텐® 연고 디지털 캠페인 이미지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바이엘 코리아가 비판텐® 연고를 활용해 '뷰티 상처' 신규 디지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비판텐® 연고는 피부 질환 치료제 분야에서 글로벌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연고다.

바이엘 코리아 컨슈머헬스 사업부는 이달 중 최근 증가하는 뷰티 시술 트렌드에 발맞춘 신규 디지털 캠페인을 이달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미용 시술 이후 자극받은 피부 회복에 비판텐® 연고가 효과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는 내용을 강조한다.

특히 피부 미용에 관심이 많은 2030 여성들에게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킬 수 있는 비판텐® 연고의 효과를 직관적으로 전달한다.

비판텐® 연고는 앞으로 뷰티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소비자층과의 접점을 넓히고 브랜드 영향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전속 모델인 배우 유진이 출연하는 TV 광고를 통해서도 제품 인지도를 높이는 등 다양한 채널의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바이엘 코리아 컨슈머헬스 사업부 오영경 대표는 "비판텐® 연고는 오랜 신뢰를 바탕으로 영유아 기저귀 발진, 만성 피부염, 일광 화상 등 다양한 연령층의 피부질환 치료에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뷰티 트렌드에 민감한 MZ세대 여성들과 접점을 확대하고, 제품의 특징을 잘 전달해 브랜드 영향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바이엘 코리아는 최근 유한양행과 비판텐® 연고의 국내 공급 계약을 체결해 유통망을 강화하는 등 소비자 접근성을 더욱 확대하고 있다.

eggod6112@news1.kr